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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년만에 먹어보는 후루트링

작성자 주병하(ip:)

작성일 2008-12-18 01:50:50

조회 733

평점 5점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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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용

머리에 털이 나기 시작할 때 부터 먹기 시작한 후루트링.

급할 때, 아침식사를 거르게 될 상황에 빈 속을 급하게 채워주던 후루트링.

나는 후루트링과 함께하며 학창시절을 보냈다.

 

그런데, 언젠가부터 마트에서 자취를 감춰버린 후루트링.

 

켈로그형님이 후루트링 생산을 단종시킨 줄 알고 수년을 호랑이와 함께했다.

나는 최근에 들어서야 인터넷으로 혹시나 하는 마음에 '후루트링'을 검색했고,

아니 이럴수가, 판매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.

그동안 다른 제품들이 채워주지 못하던 달콤시큼한 옛 추억의 그 향이 뇌 속을 맴돌면서

당장 구매를 해서 하루라도 빨리 내 입 속에 담아야겠다는 욕구가 치솟았다.

 

드디어 도착.

이건 뭐 말이 필요가 없다. 추억의 옛 맛 그대로다. 열라 맛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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댓글목록

  • 작성자 관리자

    작성일 2024-06-30 17:18:20

    평점 0점  

    스팸글 후르트링을 일찍 시작하셨네요. 사람은 머리에 털이 나서 태어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..ㅎㅎ 저희가 판매중인 제품을 이렇게 뜻깊게 판매하게 되어서 정말 힘이나네요~적립금 쐈습니다^^후르트링 구매하세요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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